비루하고 누추한 즈의 방(콘테이너)에 냉장고님이 들어왔습니다~♬
작년엔 에어컨
-오빠야가 놀러오는데 더울 거 같다고 장만해주심. 쁘라뽀-,
올해는 냉장고
-역시나 오빠야가 놀러오는데 힘들지 않겠냐며 꼬신 엄마님oTL. 엄마표 무기한 할부 고고싱-
에헤야디야~ 그래도 냉장고가 들어온 게 어딘가요. 네.ㅠ*ㅠ
이제 미지근한 물을 안마셔도 되고 사온 간식이 상할까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요;ㅅ;
여름아, 덤벼라!!하는 그런 기분이랄까. 얏홍★
어수선한 배경들은 무시하고 그냥 냉장고만.
애지중지, 아끼고 또 아껴서 시집 갈 때까지-시집가서도- 잘 써야겠어요;ㅅ;
아유. 10일 이후에 온댔는데 어제 와서 난 또 훌라훌라 춤을 췄을 뿐이고;ㅂ;*
근데 이 냉장고에 뭘 채워야하지(...)
-현재 고냥이 간식캔과 일요일에 마시고 남은 음료수와 수박 반통orz-
이제 엑셀런트 사먹을 수 있어.ㅠ 혼자 놓고 먹어도 괜찮아;ㅂ;)>!
후. 이제 이 방에 싱크대와 가스렌지만 있으면 왠만한 원룸 못지 않겠근영..ㄱ-;;
-이쁘긴 이쁜지 올해 잘 쓰고 내년에 독립할 때 이거 두고 새로 사서 나가라던 엄마.ㅠㅠㅠ.. 아이고. 나 시집가서도 쓸거라니까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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